추리영화추천1 [영화평] 페일 블루 아이, 넷플릭스 (2022) 페일 블루 아이(pale blue eye)는 선택의 이유보다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영화'였다.내가 가장 사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이자다크나이트의 히어로인 크리스찬 베일, 해리포터의 두들리인 해리 멜링이 등장하며OTT의 대표,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다만 영화의 제목이 줄거리의 어떤 부분을 상징하는 이해하기 어려웠다. 처음부터 끝까지 하얗다 못해 푸른 겨울 풍경을 배경으로 했기 때문일까 생각했는데무감정한 눈빛과 불길한 감정을 뜻하며, 현대적으로는 감정이나 인간미가 결여된 모습을 상징한다고 한다. (땡큐, Chat GPT) 이러한 단어의 상징적 배경을 고려한다면,영화는 인간으로서 감정과 삶의 의미를 상실해버린 사람의 서사라고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주인공은 아우구스투스 랜도르(.. 2024.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