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시리즈추천1 [영화평] 007 퀀텀 오브 솔러스 (2008) 007 시리즈라면, 영화 제목과 타이틀 음악을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오랜 기간 이어져온 명작인데무려 22번째 제작된 제임스 본드 시리즈 영화이며, 다니엘 크레이그는 무려 6번째 제임스 본드이다.내게 007은 어릴 적 MBC에서 방영하던 ‘주말명화’로 온 가족이 모여 오손도손 보았던, 추억이 담긴 영화이다.본드가 관객을 향해 총을 발사하는 듯한 등장씬을 보며, 두근거렸던 마음이 남아 아직까지 이 시리즈를 찾는다.미리 이야기하자면, 퀀텀 오브 솔러스는 전 작인 007 카지노 로얄과 이야기가 연결된다.(이를 몰랐던 나는 어리둥절한 오프닝이 아닐 수 없었다)그러니 영화 감상하기 전이라면, 순서를 다시 정하시길.제목인 퀀텀 오브 솔러스(Quantum of Solace)는 ‘한 줌의 위안‘이라는 뜻으로,포스터에 .. 2024. 10. 9. 이전 1 다음